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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시중은행 첫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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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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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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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 딜링룸 / 사진제공=KB국민은행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 딜링룸 /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시중은행 처음으로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5억유로 규모, 5년 만기로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했다. 금리는 5년 유로화 스와프금리에 4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연 0.052%로 정했다.

국민은행은 국제 신용평가사 S&P, 피치에서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받아 투자자들의 수요를 끌어냈다. 가산금리 역시 최초 제시한 숫자에서 10bp가량 절감했고 확정금리도 제로금리 수준으로 정할 수 있었다는 게 국민은행의 설명이다.

국민은행은 2014년 일명 '커버드본드법'(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국내 처음으로 법제화 미달러, 원화 커버드본드를 발행한 데 이어 유로화 커버드본드까지 최초로 발행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이번 유로화 커버드본드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외화 4건, 원화 7건의 법제화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 자금 일부는 코로나19(COVID-19)와 관련한 금융 지원에 쓰인다.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발행된 데 따른 것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역대 시중은행이 발행한 외화 공모채권 중 금리 수준이 가장 낮다"며 "커버드본드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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