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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모더나 백신 7월 말 임상3상 시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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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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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내년 초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희망"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을 준비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을 준비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최고 감염병 전문가로 꼽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접종 시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이달 말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임상3상은 백신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는 단계로, 이 과정을 통과하면 백신은 바로 시중에 판매가 가능하다.

당초 모더나 백신의 임상3상은 이날부터 약 3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미뤄졌다. 임상시험 프로토콜에 변화를 준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당시 모더나 측은 프로토콜이 어떻게 바뀌는지, 백신의 안전성과 제조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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