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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테슬라 자율주행차 거의 완성되고 있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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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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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AI와 디지털 기술 채택 가속화"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9일 상하이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에서 홀로그램으로 무대 위에 등장한 마윈(영어명 잭 마)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 로이터=뉴스1
9일 상하이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에서 홀로그램으로 무대 위에 등장한 마윈(영어명 잭 마)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마윈(영어명 잭 마)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가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에 대해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거의 완성하는 단계에 가깝다고 극찬했다.

9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마윈은 상하이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에서 홀로그램으로 무대 위에 등장해 "테슬라가 올해 레벨 5 자율주행의 기본 기능을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고"며 이같이 말했다.

레벨 5 자율주행은 운전자 없이 자동차를 제어하는 '무인 완전자율주행 단계'를 말한다. 0~5단계로 구분된 총 6단계 중 최고 정점이다.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그 외에도 우주탐사를 위한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지하터널 개발업체인 더 보링 컴퍼니, 그리고 이식 가능한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업체인 뉴럴링크 등 여러 기술 벤처기업을 운영 중이다.

상하이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에서 메시지를보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상하이에서 온라인을 통해 개막한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에서 메시지를보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마윈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의료나 농업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AI와 디지털 기술의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기술의 큰흐름은 변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최근 격변으로 인해 디지털화에 30~50년 정도 걸렸을 것이 이제는 10~20년 정도로 빨라졌다"고 강조했다.

마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혁신이 강요된 결과 의사들은 AI를 통해 CT스캔을 60배 더 빨리 읽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민들은 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원격 위성 감지 기술과 지능형 기계로 더욱 효과적인 벼농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술은 국경을 가지면 안 된다"면서 "오늘날 인간의 지식 축적, 정보 처리 능력, 위험 감축 능력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불행히도 우리는 지혜가 부족해 때로는 그런 자원, 능력, 지식을 소통과 협력 강화에 사용하지 못하고, 큰 격차를 만들고, 심지어 격차를 더욱 넓히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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