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고용부, 사회적기업 62곳 신규 인증…2559곳으로 늘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고용부, 사회적기업 62곳 신규 인증…2559곳으로 늘어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12 12:00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올해 세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62곳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2559곳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게 된다. 이들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노동자는 4만9281명이며, 이 가운데 장애인·고령자·경력단절여성 등 2만9756명이 취약계층 노동자다.


이번에 인증된 사회적기업 중 '강원곳간사회적협동조합'은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한다. 담심포는 점자습득과 촉감발달이 중요한 시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점자촉각 콘텐츠를 개발‧보급한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된 권역별 통합 지원 기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권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면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