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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첫방송 시청률 3.2%… '부부의 세계'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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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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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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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첫방송 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사진='우아한 친구들' 방송 캡처
지난 10일 첫방송 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사진='우아한 친구들' 방송 캡처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이 중년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이날 방송은 안궁철(유준상 분)과 남정해(송윤아 분) 부부의 아침 풍경으로 시작됐다. 평소처럼 잔소리를 주고 받으며 하루를 열었지만, 이날 정해의 출근길에 변화가 감지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된다.

정해가 운전하던 차와 주강산(이태환 분)의 오토바이가 가까스로 충돌을 모면한다. 정해는 "서로 쌍방인 것 같은데 무슨 일 생기면 각자 해결하는 걸로 하죠"라며 홀연히 떠난 강산의 차가운 눈빛과 날 선 말투가 마음에 걸린다.

궁철과 20년을 함께한 친구들의 일상도 그려졌다. 열심히 살다 어느새 중년이 된 이들은 짠내 나지만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5인방은 맏형 박춘복(정석용 분)의 은밀한 고백과 철부지 조형우(김성오 분)의 황당한 착각이 웃음을 만들었다.

이들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비뇨기과 원장 정재훈(배수빈 분)은 수술에 성공하고도 환자 아내의 항의에 시달렸고, 성인영화 감독 조형우는 콧대 높은 여배우의 등쌀을 감당해야 했다. 영업사원 박춘복은 예의 없는 고객들 앞에 억지로 미소를 지었고, 천만식(김원해 분)은 무시당하는 게 일상이었다.

'우아한 친구들' 1회 시청률은 전국 3.2%, 수도권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회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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