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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 잘 던지는 정해영, 더이상 바랄 것 없어" 윌리엄스 감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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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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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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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정해영.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맷 윌리엄스(55) KIA 타이거즈 감독이 전날(10일) 호투를 펼친 '신인' 정해영(19)의 호투를 언급했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정해영에 대한 질문에 "큰 키(189cm)를 이용해 공을 던지는 각이 정말 좋은 선수다. 직구 구속도 스프링캠프와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이 좋아졌다.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정말 잘 던지는 선수다. 그 이상으로 바랄 것은 없다고 본다"고 웃었다.

정해영은 10일 키움과 홈 경기에 8-8로 맞선 10회초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잘막아냈다. 덕분에 KIA는 9-8 승리를 거뒀다. 벌써 시즌 2승째를 거뒀고 평균 자책점 역시 1.59로 하락했다. 이번 시즌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 것이다.

정해영의 투구 내용도 매우 좋았다.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은 없었기에 2이닝을 던졌음에도 투구 수는 20개에 불과했다. 피안타 역시 11회 이정후에게 맞는 것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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