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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3일, 월)…시간당 50~80㎜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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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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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내리는 광주 충장로. /뉴스1DB © News1 한산 기자
장맛비 내리는 광주 충장로. /뉴스1DB © News1 한산 기자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3일에도 광주·전남은 흐리고 장맛비가 온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는다.

특히 오전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

비는 14일 새벽 남서해안 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300㎜ 넘는 비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양 19도, 곡성·구례·보성·순천·여수 20도, 고흥·광주·나주·담양·장성·장흥·함평·화순 21도, 강진·목포·무안·신안·영광·영암·완도·진도·해남 22도 등 19~22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고흥·광양·신안·여수 24도, 강진·나주·목포·무안·보성·순천·완도·장흥·진도·함평·해남·화순 25도, 곡성·광주·구례·담양·영광·영암·장성 26도 등 24~26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다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시설물 관리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순간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려 계곡이나 하천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등산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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