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아스날전 1골 1도움' SON, 토트넘 선수로 3060일 만에 기록 썼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아스날전 1골 1도움' SON, 토트넘 선수로 3060일 만에 기록 썼다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13 10:05
  • 글자크기조절
아스날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만든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아스날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쐈다. 무려 8년 만에 아스날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만든 토트넘 선수가 됐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36) 이후 처음이다. 일수로는 3060일 만이 된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날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19분 상대 수비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았고, 공을 가로채 골문 앞까지 달렸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침착한 칩슛을 성공시켰다. 0-1에서 1-1 동점을 만드는 골이었다. 후반 36분에는 코너킥을 차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기록을 더해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고, 10-10클럽에 가입했다. 토트넘에 온 이후 처음이다.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은 덤이다. 또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첫 골을 터뜨렸다. 컵 대회에서는 골이 있었지만, 리그에서는 처음이다.

또 다른 기록도 일궈냈다. 축구통계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8년 만에 1골 1어시스트를 만든 선수가 됐다.


가장 최근 기록 작성자가 아데바요르다. 2011~2012시즌이었던 2012년 2월 26일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3060일 만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토트넘은 2-5로 졌지만, 이날은 토트넘이 승리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남몰래 60% 반등…조선주, 강세 예상하는 3가지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