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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일행, 토니안 엄마 평창 식당 찾아… "이게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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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일행, 토니안 엄마 평창 식당 찾아… "이게 천국이지"

머니투데이
  • 정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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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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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김종국 일행이 평창에 위치한 토니안 엄마의 식당을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황제성이 토니안 엄마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수 토니안의 엄마는 강원 평창군 용평면에서 송어요리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송어회를 비롯해 송어무침, 송어튀김, 송어탕 등 다양한 송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니안 엄마는 오랜만에 김종국을 보고 반가워하며 송어회와 직접 기른 쌈 채소, 고기볶음, 된장찌개, 조기구이, 장조림, 잡채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

멤버들은 송어회 무침을 시식했고 지석진은 "이게 천국이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이건 천국에서 온 물고기”라며 뿌듯해했다.

해당 식당은 앞서 출연자였던 김건모가 매니저와 함께 방문하며 '미우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토니안 엄마 이옥진 여사는 지난 3월 미우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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