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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 무너지고 주택 침수…광주·전남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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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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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장록교 부근 홍수주의보…전날부터 150㎜ 장대비

광주·전남에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린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소방대원들이 붕괴위험 있는 축대를 안전조치하고 있다.(전남 영광소방서 제공) 2020.7.13/뉴스1
광주·전남에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린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소방대원들이 붕괴위험 있는 축대를 안전조치하고 있다.(전남 영광소방서 제공) 2020.7.13/뉴스1
(광주=뉴스1) 지정운 기자,한산 기자,허단비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굵은 비가 내리면서 축대가 무너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각종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6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주택 인근에서 토사를 막기 위한 3m 축대가 일부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축대 붕괴 시 토사가 주택가를 덮칠 위험이 있어 즉시 방수포를 덮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오전 6시3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도로 옆에서는 도랑이 범람했고 오전 7시쯤 여수시 돌산읍 한 주택 부엌에 물이 차올라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였다.

목포 죽교동과 대성동 등 4곳에서 주택 8동, 완도와 장성에서 주택 각 1동씩 침수됐다.

전날 오후 10시30분쯤 광주 서구에서는 굵은 비에 가로수가 넘어져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동구와 북구에서도 가로수 전도 사고가 각각 1건씩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이날 오전 8시쯤 황룡강 장록교 부근에는 많은 비로 인한 범람이 우려돼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날부터 최대 150㎜가 넘는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전날부터 담양 봉산 150.5㎜를 최고로 함평 146.5㎜, 영광 145.8㎜ , 광주 광산구 144.5㎜, 고흥 도양 143.5㎜, 신안 임자도 141㎜ 등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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