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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인트 최대 7%적립되는 '신한카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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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인트 최대 7%적립되는 '신한카드' 나왔다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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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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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페이 신한카드 이미지/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3일 롯데멤버스와 손잡고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마일리지인 '엘포인트(L.POINT)'·간편결제 서비스 '엘페이(L.Pay)'와 연동한 신용·체크카드 '엘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페이 신한카드는 발급되자마자 엘포인트 회원에 자동 가입되고, 엘페이 시스템에도 자동 등록된다. 전월 이용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1%의 엘포인트가 적립된다.

롯데의 주요 계열사 가맹점인 '더드림' 영역에서 엘페이를 통헤 엘페이 신한카드를 결제하면 온라인은 최대 7%, 오프라인은 최대 3%의 엘포인트가 쌓인다.

'더 드림' 가맹점은 롯데ON,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롭스, 세븐일레븐 등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엘페이 신한카드는 높은 적립율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자동 등록, 포인트 자동 적립으로 간편함과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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