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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정무위·법사위 열자는데 與 거부…하고싶은 일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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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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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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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7.10/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7.10/뉴스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3일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관련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정무위원회를 열어달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권한남용 수사지휘에 대해 밝히기 위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열어달라고 했지만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비협조와 거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말로는 일하는 국회하자고 얘기하지만 사실상 국회(업무를) 손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만 하는게 일하는 국회고 정작 국회가 대정부 견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하는 일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자기들이 필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하자고 하고 3차 추경(추가경정예산)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하더니 정작 필요한 이런 일은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 본연의 일은 정권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이라며 "제발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민주당의 각성과 태도변화를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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