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토론토 우완 선발 체이스 앤더슨, 복사근 부상…선발진 공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토론토 우완 선발 체이스 앤더슨, 복사근 부상…선발진 공백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13 10:22
  • 글자크기조절
토론토 블루제이스 체이스 앤더슨.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투수 체이스 앤더슨이 복사근 부상을 당해 선발 로테이션에 공백이 생겼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3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앤더슨이 며칠전 복사근 부상을 당했고 현재로서는 매일 상태를 점검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앤더슨은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발 자원이다. 지난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53승40패 평균자책점 3.94의 성적을 올렸다.

2020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발 자원의 이탈은 악재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대체 자원이 풍족하다는 것이다.

MLB.com은 "앤더슨의 공백을 메우는 최고의 시나리오는 팀 최고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어슨은 2020시즌을 앞둔 스프링캠프에서 160km가 넘는 빠른 공으로 기대를 높였고 팀의 에이스로 성장할 선수로 꼽힌다.

이외에도 라이언 보루키, 앤서니 케이 등 여러 선수들이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몬토요 감독은 "올해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는 것이기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앤더슨이 시즌 개막에 맞출 수 없다면 우리 팀의 많은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