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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신인상 실패' 女피겨 유영 "좋은 자극제, 훈련에 더욱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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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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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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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훈련중인 피겨 유영. /사진=대홍기획 제공
미국에서 훈련중인 피겨 유영. /사진=대홍기획 제공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됐던 유영(16·수리고)이 러시아의 알레나 코스톨나야(17),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6)와 신인상(Best Newcomer)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쉽게 수상의 영광을 놓쳤다.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훈련중인 유영은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시상식에 참가했다. 시상식 직후 유영은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놀라기는 했지만, 사실 수상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이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시니어 무대의 중요한 길목에서 만나게 될 세계적 선수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열중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영은 매일 오전 7시 메인 훈련장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아레나에서 온아이스 훈련을 시작해 저녁까지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연성 운동 등을 진행한다. 빡빡한 훈련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현재 새 시즌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유영은 지난 시즌 성공적으로 선보인 트리플 악셀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쿼드러플 점프에 대한 감을 익혀 나가고 있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유영은 일상 생활은 물론 훈련중에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 일정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나, 유영은 미소를 잃지 않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유영은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올 시즌 목표했던 클린 연기를 펼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에서 훈련중인 피겨 유영. /사진=대홍기획 제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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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훈련중인 피겨 유영. /사진=대홍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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