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메인행사 집콕머드, 18일 온라인 라이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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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심영석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의 메인 행사인 집콕머드 라이브를 개최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집콕머드 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체험 콘텐츠다.

시는 K-팝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이용자들은 스트리밍 솔루션 기술로 현장의 생생한 공연을 보고 그 반응을 실시간으로 남기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Δ김동일 시장의 제23회 온라인 보령머드축제 개막 선언 ΔK-팝 콘서트 Δ라이브 시청자 대상 퀴즈 및 게임 경품추첨 Δ지역 댄스팀과 함께하는 머드댄스 배우기 Δ머드를 바르고 함께 즐기는 집콕 머드몹신 등이 진행된다.

특히, 김환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이유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Δ미스트롯 한가빈 Δ보이그룹 아이돌 ‘온앤오프’ Δ트로트 여신‘홍진영’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집콕머드 라이브는 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집콕머드’→‘집콕머드 라이브 입장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사전 판매된 집콕머드체험 올머드체험키트가 판매 8일 만에 1차 완판 됐으며,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리체험키트 또한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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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메인행사 집콕머드, 18일 온라인 라이브로 열린다

K-팝 콘서트 및 집콕체험 등 송출…최대 1만명 실시간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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