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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냉동창고서 50대 식품업체 직원 분신…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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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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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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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 12일 오후 8시 25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냉동창고에서 50대 직원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전신 화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창고에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식품업체 직원이던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신고가 112에 접수, 경찰과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주변을 수색하던 중 건물 안에서 불길이 시작됐다.

구조대는 잠겨있는 건물을 강제 개방해 안으로 들어가 전신 화상을 입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불로 창고건물 1동(200㎡)과 식자재,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억201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작성한 유서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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