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남도교육청과 진주시, 진주기계공고 총동창회가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진주기공을 경남 대표 특성화 고등학교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규일 시장, 박종훈 교육감, 졍영재 총동회장.© 뉴스1 |
진주시는 13일 조규일 시장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정영재 총동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중장기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진주기계공고의 학과개편과 구 진주중앙중학교 부지 활용 등이 주요 내용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가 요구하는 첨단산업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부족한 생활실습장 및 주민소통 공간 마련 등 진주기계공고의 내실 있는 교육 환경 구축이 골자다.
시는 구 진주중앙중 부지 활용 행·재정적 지원,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으로 교육도시 진주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미래가 원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교육방식도 변해야 한다"며 "진주기계공고가 앞으로 더욱 성장해 진주의 미래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기술인 육성의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