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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박인환, 子 강신조 "내가 못나서 이아현과 결혼" 눈물 고백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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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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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기막힌 유산' 캡처 © 뉴스1
KBS 1TV '기막힌 유산'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기막힌 유산' 박인환이 아들의 눈물에 당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영배(박인환 분)는 큰아들 부백두(강신조 분)가 찾아와 진심을 고백하자 크게 놀랐다.

부백두는 오랜만에 아버지 앞에 나타나 아내 윤민주(이아현 분)를 언급했다. 부백두는 "저 이혼하겠다. 죄송하다. 근데 저 끝까지 온 것 같다. 더는 갈 데가 없다"고 털어놨다.

부영배는 "큰애랑 얘기 끝났다. 부루나면옥 해보겠다고 하더라. 그만큼 속썩였으면 남은 시간 참회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잘 도와라"라며 "주변은 잘 정리된 거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부백두는 "이 사람 원하는대로 해줘라. 누구라도 부루나 이어가면 되지 않냐. 나랑 살아주는 게 힘들었을 텐데 이 사람은 부루나보다 더한 것도 가져가도 된다. 대신 제가 하던 건물 관리는 동생들한테 넘기겠다"고 밝혔다.

부영배는 "이런 날강도를 봤나. 니가 뭔데 부루나를 넘기라 마라야!"라며 분노했다. 이어 "내가 여기를 어떻게 지켜왔는데. 니들보다 더 의지하고 아끼던 곳이야! 내 냉면 한번 먹겠다고 멀리서 온 사람들 덕분에 울고 웃었다. 부루나 못 닫는 이유는 그거 하나지, 돈이고 뭐고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근데 그 가게를 뭐? 누구를 줘? 목숨 바쳐서 이어보겠다고 해도 부족한 마당에!"라고 소리쳤다.

"저 못난놈"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부백두는 "네! 저 못났습니다!"라고 언성을 높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부백두는 "그래서 윤민주랑 결혼했다.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결혼한 거다. 저 한번도 칭찬받은 적 없지 않냐. 인정 안해주시지 않았냐. 언제나 모자란 취급하지 않았냐"면서 "잘난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저를 달리 봐주실 줄 알았다. 그러니까 이 사람 원하는 거 다 해줘라"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또한 "그 사람 보내주는 게 내가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해 부영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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