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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워크스루 참여기업 확대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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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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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그린퓨어텍·그린플러스 등 5곳 추가

특허청과 K-워크스루 참여기업 간 업무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화선엠텍 유혜선 대표이사, ㈜랩시드 이계환 대표이사, ㈜그린플러스 박영환 대표이사, ㈜큐비랩 송락웅 대표 © 뉴스1
특허청과 K-워크스루 참여기업 간 업무협약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화선엠텍 유혜선 대표이사, ㈜랩시드 이계환 대표이사, ㈜그린플러스 박영환 대표이사, ㈜큐비랩 송락웅 대표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출이 늘어남에 따라 ‘K-워크스루’ 브랜드 참여 기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K-워크스루 참여기업 확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K-워크스루란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장소를 도보로 통과하면서 검체를 채취하는 진료 방식을 통칭하는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다.

그동안 한국형 워크스루를 개발하고 국내 보건소·병원 등에 납품해 온 5개 기업(그린퓨어텍, 그린플러스, 화선엠텍, 랩시드, 큐비랩)이 7월부터 새롭게 K-워크스루 브랜드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K-워크스루’ 브랜드를 달고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를 수출하고 노하우를 공유해 온 고려기연, 양지병원, 특허법인 해담을 포함해 K-워크스루 참여기업은 8개로 늘어나게 됐다.

참여기업 중 그린퓨어텍(대표이사 임형보)은 26년 간의 클린룸, 음압격리실 등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2월 보라매병원과 함께 글로브-월 방식의 워크스루를 선보였다. 냉난방·헤파필터를 적용한 감염안전 진료부스와 이동식 워크스루 부스를 전국 100여개 보건소, 병원에 납품하고, 몽골, 카자흐스탄 등에 30대를 수출했다.

그린플러스(대표이사 박영환)는 첨단 스마트팜 분야 1위 기업으로 헤파필터보다 한단계 위인 ULPA 필터를 활용해 바이러스 격리 워크스루 부스를 개발했다. 의료진의 요구에 따라 냉난방 시설, 일반인 및 휠체어 이용자 겸용, 1회용 장갑용 장갑구, 자동 장갑 소독장치가 적용된 다양한 사이즈의 양압형 부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선엠텍(대표이사 유혜선)은 오랜 의료기관 종사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소, 병원, 해병대, 해군 등에 ULPA 필터를 적용한 음압식·양압식·혼합식·글러브 장착형·스테인리스 프레임 부스 등 안전성 있는 제품을 제공했다. 누구나 손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기술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랩시드(대표이사 이계환)는 실험실 연구장비 및 안전관련 시스템 제조 업체로 2015년 경기·강원지역 보건소에 음압형 채담부스를 공급해 메르스 확산방지에 기여했다. 2월부터 윈도우형·글러브 장착형 음압부스를 개발해 부산 남구보건소를 시작으로 전국 병원, 해군, 해병대, 해외에 제공하고 있다.

큐비랩(대표 송락웅)은 3D프린터를 보급하던 회사로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양·음압부스를 개발했다. 폴딩도어 차용으로 좁은 공간 내에서도 문을 열고 닫는데 자유로우며 채담을 한 후 살균수장치가 작동해 장갑과 부스 내부를 살균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워크스루 부스를 개발하고 있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2차 재유행에도 대비해야 한다”면서 “K-워크스루 참여기업 확대 등 K-방역 체계 강화가 우리나라와 세계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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