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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테크노파크는 ‘스마트 농생명 시스템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사진은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뉴스1 DB |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 완주군이 지원하는 ‘이전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프라를 연계를 통해 도내 농생명 시스템 산업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제품·디자인팩토리지원 등 18개사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본사, 지사, 공장 또는 부설연구소를 둔 개인 및 법인기업 단, 지역영업소 제외)이다.
지원기업 선정은 기업에서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서류심사,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21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접수를 완료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균의 원장은 “스마트 농생명 산업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농생명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융복합한 성공모델을 발굴하겠다”며 “관련기업의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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