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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차' 3위 첼시 쫓는 4위 레스터· 5위 맨유,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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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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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14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2-2로 비긴 뒤 아쉬워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14일(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2-2로 비긴 뒤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팀당 3경기씩을 남겨둔 가운데 첼시와 레스터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4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홈 구장인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9-20 EPL 35라운드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 2-2로 비겼다.

5연승에 실패한 맨유는 16승11무8패(승점59?골득실26)로 4위 레스터 시티(17승8무10패?승점59?골득실29)에 골득실에서 뒤져 5위에 머물렀다. 맨유가 이날 승리했다면 첼시(18승6무11패?승점60)를 제치고 3위까지 오를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쳤다.

3경기 밖에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3위 첼시와 4위 레스터, 5위 맨유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시즌 막판까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위 첼시는 리그 재개 후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레스터를 꺾고 상승세를 타는 듯 했으나 웨스트햄, 셰필드 등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승점 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현재 순위만 유지해도 되는 첼시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15일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어 23일에는 이미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갖고 오는 27일 6위 울버햄튼과 최종전을 치른다. 울버햄튼도 현재 4위권 경쟁의 잠재적 후보인 만큼 까다로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레스터 시티 선수들이 13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패배 후 실망하고 있다.  © AFP=뉴스1
레스터 시티 선수들이 13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패배 후 실망하고 있다. © AFP=뉴스1

레스터는 리그가 중단될때까지 3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재개 후 열린 7경기에서 1승3무3패로 부진, 4위로 떨어졌다. 게다가 레스터는 찰라르 쇠윈쥐가 퇴장으로 인한 징계를 받았고 벤 칠웰과 제임스 메디슨, 히카르두 페레이라 등이 부상으로 잔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점도 고민거리다.

남은 일정도 쉽지 않다. 레스터는 17일 셰필드와 홈 경기를 하고, 20일 토트넘 원정을 떠난다. 오는 27일에는 안방에서 맨유와 최종전을 치른다. 상대할 3팀 모두 현재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을 노리는 만큼 동기부여가 확실, 레스터 입장에서는 쉽지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사우스햄튼과 비겼지만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에서 13승5무로 상승세를 타는 등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세 팀 가운데 가장 분위기가 좋다. 레스터와의 최종전까지 17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23일 웨스트햄 홈 경기 등 순위가 낮은 팀들을 상대하는 만큼 승점 획득을 기대해 볼만하다.

다만 신경쓰이는 점은 사우스햄튼 전에서 주전 왼쪽 측면 수비수 루크 쇼와 그의 백업인 브랜든 윌리암스 모두 부상을 당했다는 점이다. 특히 쇼는 재개 후 활발한 오버래핑과 안정적인 수비로 맨유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한 만큼 그의 부재는 커 보일 수밖에 없다.

세 팀 외에도 6위 울버햄튼(14승13무8패?승점55), 7위 셰필드(14승12무9패?승점54)도 4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다. 8위 토트넘(14승10무11패?승점52)이 4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경쟁자들이 승점 획득에 실패하기를 바라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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