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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천시-토공, 공업지역 산업혁신 시범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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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천시-토공, 공업지역 산업혁신 시범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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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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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 협약을 맺은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장, 이철우 경북지사,최기문 영천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2020.7.14/ ©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도와 영천시는 14일 경북도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영천시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영천시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시범 공모사업에 언하공업지역이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영천시는 공업지역 관리계획의 수립, 건축물 인·허가 지원, 정부 재정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에 우선 지원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 유치에 나선다.

토지주택공사는 산업혁신구역계획과 건축사업계획 수립, 건축사업 승인 신청, 사업시행, 총괄사업관리자의 업무를 맡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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