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 지정 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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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지정병원 운영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건국대 충주병원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전체 회원 750여명에게 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정효진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섭 충주병원장은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 19전비, 병영도서관 활성화 이벤트 개최]

공군 19전투비행단이 병영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방문자 전원에게 지역특산물인 충주 사과즙을 증정해 장병과 군무원의 도서관 방문을 유도한다.

커피나 팥빙수 교환권이 들어 있는 책도 준비하고 전입 후 2개월 이내 장병 등이 도서관을 방문하면 텀블러 기념품도 선물로 준다.

19전비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장병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매주 수요일 '이벤트 DAY' 운영]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이 매주 수요일 '이벤트 DAY'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직원의 단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첫째 주는 산학혁신·지역상생·기업지원의날로 정해 기업체 견학,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둘째 주는 역량강화의 날로 정해 특강과 단합대회 등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넷째 주는 'IDF(Idea Dream Factory)와 함께하는 직원역량 강화의 날로 정하고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자격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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