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카카오M, 영화·드라마 15편 만든다…3000억 집중 투자

머니투데이
  • 이진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14 18:31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김성수 카카오M 대표.
김성수 카카오M 대표.
카카오가 오는 2023년까지 모바일에 최적화된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제작에 총 3000억 원을 투자한다. 향후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겠단 의지다.

김성수 카카오M 대표는 14일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를 갖고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 자원을 결집해 영화와 드라마를 15편 이상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23년에는 연간 4000억원 규모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강력한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는 올해 말 선보이는 자체 영상 플랫폼 '카카오TV'(가칭)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카카오M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음악 레이블뿐만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사, 드라마·영화·공연 제작사 등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며 현재 관련 계열사만 17곳에 달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음악레이블 4곳과 BH엔터테인먼트 등 배우 매니지먼트사 7곳, 로고스필름 등 드라마 제작사 3곳, 월광 등 영화 제작사 2곳, 공연제작사 쇼노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엔터테인먼트, 커머스 기업 그레이고를 인수하면서 영역을 확장했다.

드라마 ‘열혈사제’의 박재범 작가, 예능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영입했다. 김 대표는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능한 사람을 모으고 그들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매니지먼트사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