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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백선엽, 우리 민족에 총 쏘고 현충원 가나" 발언 해명에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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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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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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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백선엽, 우리 민족에 총 쏘고 현충원 가나" 발언 해명에도 논란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노영희 변호사가 고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에 대해 물의를 빚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다시 해명했다.

노 변호사는 13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어떻게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에도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그게 현충원에 묻힙니까"라고 말했다.

이 발언을 놓고 논란이 커지자 그는 14일 본인 페이스북에 "생방송 중에 발언하느라 본의 아니게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잘못 말한 것 같다. 그리하여 방송 도중 두 번째 발언을 수정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는 "아까 제 발언에 오해가 있으실까 봐 정리를 하면 6.25 전쟁에서 아무리 공을 세웠다 하더라도 과거에 친일 행적이 미화되거나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묻히거나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이게 제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이고, 서울 현충원에 묻힐 수 없다면 사실은 대전 현충원에도 묻히지 않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며 본인의 발언 배경을 추가로 설명했다.

이는 백 장군이 6·25전쟁에서 공을 세웠다고 해도 친일 행적을 씻을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노영희 "백선엽, 우리 민족에 총 쏘고 현충원 가나" 발언 해명에도 논란

이 발언이 또 다시 논란이 일자 노 변호사는 약 1시간 반만에 다시 "절대 6·25 참전 용사나 호국영령에 대한 폄하가 아니었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누가 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다시 남겼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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