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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성이 게스트로 등장, 이날 녹화를 위해 예산에서 달려왔다고 알렸다.
신성은 바쁜 스케줄에도 이사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저희 집이 농사를 한다. 농번기라 그렇다. 투잡이라 '농부 가수'라는 타이틀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성은 "'미스터트롯' 이후 예산의 아들로 핫하다"라는 말에 지역 감사패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예산을 홍보하고 있다. 많이 알렸다 해서 예산 군수님이 감사패를 주셨다"고 전했다.
하지만 홍보대사로는 아직 불러주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신성은 "예산 출신으로 정준호, 백종원 선생님이 계시다. 그 분들을 뛰어넘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홍보대사가 안 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신성은 "지금 홍보대사는 백종원 선생님이시다"라고 알려 눈길을 모았고, 이후에는 "예산에 많이 많이 놀러오셔라. 제가 사진 찍어드린다. 놀러오세요~"라며 또 한번 적극적으로 지역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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