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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범 잡고보니 공무원…휴대폰엔 불법촬영 사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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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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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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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지하철 안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한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40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밤 수원시 영통구 분당선 지하철 내부에서 휴대전화로 불특정 여성 승객의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초지자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 휴대전화에는 당일 촬영 사진 말고도 다른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이 여러장 저장돼 있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그의 여죄를 확인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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