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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코로나19 여파 초등 생존수영교육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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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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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모습.(울산해양경찰서 제공) © News1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모습.(울산해양경찰서 제공)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학기에 예정된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취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의 이번 결정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향후 예측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1~2학년 희망 학생 4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10차례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교육을 미뤄왔다.

시교육청은 이후 교육대상자를 3~4학년 2만여명으로 축소해 여름방학이 끝난 뒤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했지만 교육 과정에서 대면접촉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물놀이 안전교육 자료를 전체 초등학교에 전달해 물놀이 안전교육을 여름방학 전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생존수영 교육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았지만,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올해는 생존수영 교육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양해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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