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강릉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의장선거 무효 가처분신청’ 제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15 13:3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지난 2일 강원 강릉시의회 앞에서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이 지난 1일 밤 의장 선출 과정에 대해 “날치기”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DB)
지난 2일 강원 강릉시의회 앞에서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이 지난 1일 밤 의장 선출 과정에 대해 “날치기”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DB)
(강릉=뉴스1) 최석환 기자 = 15일 강원 강릉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앞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법원에 의장 선출 무효와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주민 대표성을 위해 다양성이 존중돼야 하기에 민주당 의원들은 끊임없이 협치를 주장했다”며 “미래통합당을 탈당한 의원들은 한 석 더 많다는 이유로 협력적 테이블을 거부하고 도둑고양이처럼 한밤에 날치기로 의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 의원들의 협치 요구를 거부하고 야밤에 단독으로 의장을 선출한 것에 대해 법원에 공식적으로 강릉시의회의장선출 무효 및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접수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 판결을 통해 야밤 날치기 선출이 무효임을 증명하겠다”며 “협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결국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하는 시점에 이뤘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릉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 선출 무효와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냈다.

앞서 강릉시의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무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사전 합의 없이 원 구성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개회도 하지 못한 채 공전을 거듭했다.

당시 대치 끝에 다음날 논의하기로 했지만 오후 8시56분 갑자기 제1차 본회의를 속개한다는 문자와 함께 약 10분 만에 속전속결로 의장을 선출해 논란이 됐다.

강릉시의회는 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1명, 통합당을 탈당한 무소속 9명 등 18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주4일제', 매출 378억 '껑충'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