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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KERI, 세계최고 캐나다 AI 기술 지역산업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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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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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창원본원 내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

창원시와 KERI는 15일 KERI 창원본원에서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KERI 제공)© 뉴스1
창원시와 KERI는 15일 KERI 창원본원에서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KERI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를 열고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 산업경제에 본격 도입한다.

창원시와 KERI는 15일 KERI 창원본원에서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이하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AI 연구센터는 작년 11월 체결된 ‘창원시-KERI-워털루대 3자 MOU’의 후속조치로 설립되는 AI 기반 첨단 제조혁신 전진기지다.

창원시와 KERI는 작년 6월 지정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AI 분야 세계적 강국인 캐나다를 ‘지능전기’ 시대의 문을 열어줄 핵심 파트너로 삼아 업무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알파고를 탄생시킨 ‘딥러닝’의 발상지인 캐나다는 기술보호 장벽이 높은 타 선진국에 비해 공동연구 및 기술도입이 용이한 국가로 여겨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워털루대학은 캐나다 이공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실리콘밸리 평판 조사에서 매사추세츠공대(MIT)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한 학교이며 제조업 응용 AI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인 ‘워털루 AI 연구소(Waterloo AI Institute)’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AI 연구센터를 통해 창원시와 KERI는 워털루대학과 협업하여 선진 AI 기술을 창원시의 전통 기계산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산단’ 구축에 앞장선다.

첨단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 등)은 기획·설계·생산·유통·제품 등 제조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불량률을 낮추는 등 최적의 업무 프로세스를 보장하는 제조업 특화 미래 인프라다.

특히 장비 유지비 절감 및 작업 효율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창원시가 제조업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산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 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는 올해 1월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고 5월에는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AI 기술을 통한 지역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AI 연구센터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창원 시민의 생활을 개선하는 핵심 전진기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ERI 최규하 원장은 “신이 진흙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어 인간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그 인간이 기계에 AI라는 알고리즘을 불어넣어 세상을 바꾸려고 한다”며 “창원 기계산업의 새로운 두뇌가 될 AI 기술이 스마트 제조 혁신 달성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를 넘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AI 연구센터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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