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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콰도르산 '새우'에 발칵…포장지에 코로나 덕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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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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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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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수입한 에콰도르산 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돼 조사단이 새우 포장 박스를 검사하고 있다./사진제공=웨이보
중국이 수입한 에콰도르산 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돼 조사단이 새우 포장 박스를 검사하고 있다./사진제공=웨이보
중국이 수입한 에콰도르산 냉동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돼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장시성 코로나19 방역지휘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 온라인몰 업체가 수입한 에콰도르산 냉동새우 포장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새우를 주문했던 소비자 수는 820명에 달한다.

중국 해관총서(한국의 관세청)는 총 22만 7934개의 에콰도르산 냉동새우가 중국으로 수입됐는데 그중 한 컨테이너 내벽과 5개 제품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소비자 외에도 물류창고 직원과 배달원 등의 감염도 커졌다고 보도했다.

냉동새우를 수입한 업체는 ‘싱셩요우쉔’이란 쇼핑몰로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 음식 등을 배달해주는 중국판 ‘마켓컬리’다.

장시성 방역지휘부는 몇 명의 시민들이 감염됐는지 또 어디에서 감염이 시작됐는지는 아직 파악 중이며, 제품 판매처를 즉각 폐쇄했고 소비자들도 격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은 유언비어 확산을 자제하고 나섰지만 이미 중국 SNS 웨이보에선 해당 제품을 구했다는 시민들의 양성판정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이후 '싱셩요우쉔’에서 음식을 자주 주문하고 있는데 이제 배달도 겁난다”며 현 상황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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