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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운영, 40대 빼고는 다 '부정'이 '긍정'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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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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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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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기자 leekb@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기자 leekb@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4개월 만에 다시 50%를 넘어섰다.

데일리안은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4.6%포인트 오른 52.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50%를 넘은 것은 3월 둘째주 51% 이후 17주 만이다. 당시 조사는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절정일 때 이뤄졌다.

이번에 부정 평가가 50%를 넘어선 것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비서 성추행 의혹' 영향으로 풀이됐다. 최근 많은 비판을 받은 부동산 정책에 더해 부정적인 평가를 키웠다는 해석이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데일리안에 “부동산 정책 등에 비판 여론이 많은 상황에서 박 시장 관련 논란이 지지층에도 실망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지지층의 이탈은 일시적인 것인지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 평가가 늘었다. 18세 이상 20대는 전주보다 3.4%포인트 내린 55.6%를 기록했다. 반면 △30대 48.2%(0.9%p↑) △40대 44.8%(3.3%p↑) △50대 57.1%(7.0%p↑) △60세 이상 55.6%(11.4%p↑)로 집계됐다.

40대의 경우 전 연령대 중 유일하게 긍정 평가 비율(51.5%)이 부정 평가 비율(44.8%)을 앞섰다.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부정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45.1%),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15%) 등 부정적 평가가 60.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4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임의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5%, 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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