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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국건강에 따르면 안심 프리업은 한국인의 장에 적합한 국내산 프락토올리고당 3000mg과 4종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용해 다양한 장 환경에서도 유익균 증식 효과를 보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이다. 장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 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몸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한 양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를 투입해주는 것이 좋다.
기존에 장에 있던 유익균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2500억 마리까지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심 프리업은 기존에 섭취하고 있는 다른 유산균 제품과 함께 안심 프리업을 섭취하더라도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 증식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고 안국건강은 설명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안심 프리업은 다양한 장 환경에서도 유익균 증식 효과를 보인다"며 "어떤 유산균 제품과 함께 섭취하더라도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내 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부스트업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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