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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음악과 현대음악의 조우'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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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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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 감독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려는 영화제의 의지"

안상훈 감독.© 뉴스1
안상훈 감독.©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안상훈 감독이 연출한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 연출을 맡은 안상훈 감독은 2006년 공포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이후 장편영화 '블라인드'(2011), '순수의 시대'(2014)를 통해 연출가로서의 감각뿐 아니라 각본가로서의 능력 또한 인정받아왔다

해마다 독특한 구성의 트레일러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6년 김태용 감독을 필두로 김지운, 허진호, 채은석, 민규동, 전계수, 방은진, 구혜선, 이수진 감독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감독과 협업해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한 감각적인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여 왔다.

안 감독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의 주제를 옛 음악과 현대음악의 조우로 삼았다.

영화제 개최도시 제천시가 한국 전통음악의 시조격인 '우륵'의 고장이었다는 전설에 착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우리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간다는 줄거리를 구상한 것이다.

실제로 3D기법을 통해 영화제 공식로고를 미래의 비행물체로 구현, 지난 15년의 역사를 품고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고자 하는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상훈 감독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요즘, 영화와 음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트레일러가 누군가의 힘든 하루에 유쾌한 상상의 순간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 감독의 공식 트레일러는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모든 작품에 앞서 상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대면 영화화제로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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