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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자신감 "中경제 장기호황 추세 변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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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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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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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3.2% 성장 자신감 표현으로 평가

/신화/뉴시스
/신화/뉴시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경제의 장기호황의 추세는 변하지 않았고, 변할 수도 없다"고 공식 표명했다.

시 주석의 이같은 공식발언은 중국이 지난 2분기에 3.2%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히기 직전 나온 것으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먼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5일 시 주석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위원회에 답신을 보내 "중국은 현재 전염병 차단과 경제사회 발전을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결국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건설과 탈빈곤을 위한 투쟁"이라며 "중국 경제의 장기호황의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고 변할 수도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계속해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6대 안정(六穩)과 6대 보장(六保) 정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국내·외 기업에 완벽한 경영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자신감 "中경제 장기호황 추세 변치 않아"
6대 안정은 고용 안정, 금융 안정, 무역 안정, 외자 유치 안정, 투자 안정, 예측프로세스 안정이다. 6대 보장은 고용 보장, 기본 민생 보장, 시장 주체(기업) 보장, 식량·에너지 보장, 산업망·공급망 보장, 일선 행정기관의 정부 정책이행 보장을 의미한다.

시 주석은 "현재 세계는 각국의 이익이 고도로 융합돼 있고, 인류는 공동운명체"라며 "협력과 공승이 대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개방, 포용, 호혜, 평등, 공영을 추구하는 경제 세계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개방형 세계 경제를 건설을 추진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교류협력을 강화해 세계 경제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1분기에 비해선 11.5%나 늘어난 것이다. 중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고 한 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 김명룡
    김명룡 dragong@mt.co.kr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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