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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산 약초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힘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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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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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6일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과 김명수 인삼특작부장(농진청 제공)2020.7.16 /뉴스1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6일 충북 음성 인삼특작부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과 김명수 인삼특작부장(농진청 제공)2020.7.16 /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농촌진흥청이 국산 약초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6일 인삼특작부(충북 음성군)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산업 규모는 4조6000억원으로, 이 중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는 비율은 33.1%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생물자원의 이익 공유와 관련된 나고야의정서가 시행되고 원료 수입이 불안정해지며 국내산 원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산업체에서 국내 약용식물자원을 활용해 원료 국산화와 소재 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체별 약용작물 수요와 추출물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또 약용작물 생산 기술과 가공기술 분야에서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명수 인삼특작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산 약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와 실용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약용작물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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