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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명 확진…성당 확진자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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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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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6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7명, 경기 21명, 인천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대전, 충남, 광주, 경남, 울산 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20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6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7명, 경기 21명, 인천 3명, 강원 3명, 대구 2명, 대전, 충남, 광주, 경남, 울산 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20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3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고양시 77번 확진자로 분류된 30대 A씨는 덕양구 주교동에 거주 중이며 지난 11일부터 설사와 발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A씨는 15일 오후 9시 명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16일 오전 8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배우자와 자녀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A씨는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원당성당 교인인 72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당시 조사 과정에서 72번 확진자가 접촉자들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A씨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A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고양시 78번 확진자인 50대 남성 B씨는 행신동 거주자로, 지난 2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5개월간 해외에서 체류하다 14일 입국했다.

입국 당시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15일 배우자와 함께 자차로 자택으로 이동 후 오전 11시 덕양구보건소에서 검사 받아 16일 오전 9시 최종 양성판정 받았다.

B씨의 배우자와 자녀는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자택 등에 대한 방역은 끝마친 상태다.

B씨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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