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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인줄 알았는데 으악" 대벌레 떼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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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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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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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지난겨울 기온 상승으로 산란율이 증가한 대벌레가 도심 공원에 집단 출몰하면서 은평구가 긴급 방제에 나섰다.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봉산 해맞이 공원에 대벌레 떼가 나타나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정자의 의자나 나무 기둥을 따라서 대벌레들이 잔뜩 붙어있고 기둥을 따라CCTV 카메라에도 대벌레가 차지했다. 여기에 등산로 바닥까지 점령했다.

대벌레는 얼핏 보면 풀떼기나 나뭇가지 같은 모양으로 성충의 경우 몸 길이 10센티미터 크기의 곤충이다. 대벌레는 알 상태로 겨울을 난 뒤 봄에 부화해 11월까지 산다.

한 마리만 있을 때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한 공간에 떼로 몰려 공원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여기에 산림 훼손 우려도 적지 않다. 대벌레는 식물 잎을 갉아먹는 떼로 나타나 나무며, 식물 잎을 다 갉아먹기 때문.

대벌레 떼가 출몰한 이유는 지난겨울과 봄철 기온이 높아 산란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주말 봉산 일대에서 긴급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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