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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홍수 싼샤 덮쳤다"…싼샤댐 붕괴설 다시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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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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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있는 양쯔강의 거대 수력발전 프로젝트인 삼협댐에서 홍수로 물을 대량으로 방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윤다혜 기자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있는 양쯔강의 거대 수력발전 프로젝트인 삼협댐에서 홍수로 물을 대량으로 방류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윤다혜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장강 상류에서 불어난 물이 세계 최대 댐인 싼샤(三?)댐을 덮쳐 역대급 홍수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싼샤댐 붕괴설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남부 지방에 한 달 넘게 쏟아진 폭우로 장강 상류 유역에 물이 급속히 불어나며 싼샤에 올해들어 가장 큰 홍수가 덮쳤다. 18일 오전8시 기준 초당 6만1000㎥에 달하는 물이 싼샤댐으로 밀려오고 있다.

싼샤댐 시설 관계자는 "18일 8시 현재 싼샤댐에 초당 6만1000m의 물이 유입되고 있으며, 초당 3만3000㎥의 물을 내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댐에 금이 가거나 변형되지는 않았다"며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앞서 제기된 싼샤댐 붕괴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중국건축과학원 교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지막으로 한 번 말한다. 이창(宜昌) 아래 지역은 달아나라"며 싼샤댐 붕괴를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장보팅 중국수리발전공정학회 부비서장은 "굉장히 악의적인 헛소문"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싼샤 역대급 홍수 발생'이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며 싼샤댐 붕괴설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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