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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무산 막자'…경북도, 군위군 설득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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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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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두번째)는 19일 오후 도청에서 긴급비상간부회의를 주재해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려 있는 통합신공항이 10여일 안에 판가름난다"며 "7월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없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된다. 모든 공직자는 사즉생의 심정으로 군위군 설득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북도 제공) 2020.7.19©뉴스1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두번째)는 19일 오후 도청에서 긴급비상간부회의를 주재해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려 있는 통합신공항이 10여일 안에 판가름난다"며 "7월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없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된다. 모든 공직자는 사즉생의 심정으로 군위군 설득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경북도 제공) 2020.7.19©뉴스1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 자동 탈락 시한을 12일 앞둔 가운데 경북도가 공동후보지 한 곳인 군위 소보 유치 신청 성사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오후 도청에서 긴급비상간부회의를 주재해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려 있는 통합신공항이 10여일 안에 판가름난다"며 "7월31일까지 군위군의 소보 신청이 없으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된다. 모든 공직자는 사즉생의 심정으로 군위군 설득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일부 (군위)군민들 중에는 아직도 단독후보지인 우보가 이전지로 될 수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국방부 통합신공항 부지선정위원회가 이미 우보에 대해서는 부적합을 결정한 이상 소송을 하더라도 더 이상 되돌릴 수는 없다.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만 남은 상황"이라며 "군위군이 오는 31일까지 소보를 신청하도록 설득 작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무산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군위를 포함한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길이 열릴 수 있도록 군위군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지사는 오는 20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공동기자회견 이후 오는 31일까지 군위군에 머물며 군위군 설득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3일 정경두 장관 주재로 진행한 통합신공항 부지선정위원회에서 '단독후보지는 기준에 맞지 않다'며 '부적합' 결정을 내리고,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적합 여부 결론을 31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과 의성군 두 지자체가 이달 31일까지 공동후보지 유치를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부적합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경우 대구와 경북은 다시 원점에서 제3후보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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