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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미 암학회서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 세계 최초 보고

  • 정희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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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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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10,090원 ▲10 +0.10%)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암학회(AACR) 주관 '코로나19와 암(COVID-19 &CANCER)' 특별 컨퍼런스에서 '내재면역 제어 항바이러스/항염증 코로나19 면역치료제 iCP-NI'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이번 코로나19와 암 컨퍼런스에는미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소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일반 감기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등, 현재 전 세계적인 팬데믹인 코로나19 관련 최신 치료제와 백신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학회는 얀센, 에브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암젠,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 아스트라제네카, 릴리에서 자금을 대고 미 암학회의 주관으로 학계와 산업계가 협력해 조기에 치료제와 백신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셀리버리는 '핵위치신호서열의 세포 내 전송은 싸이토카인/케모카인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COVID-19에 의한 염증반응을 억제한다(Intracellular delivery of nuclear localization signal suppresses COVID-19 mediated inflammation by regulating expression of cytokines/chemokines)'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셀리버리는 바이러스성 감염 설치류 모델(마우스)과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감염 영장류 모델(원숭이)에서 도출된 뛰어난 항바이러스/항염증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iCP-NI는 내재면역(innate immunity)을 제어하여 싸이토카인폭풍에 의한 면역세포 파괴를 억제하여 활성화된 내재면역세포들로 하여금 바이러스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폐기관지 세포들을 동시에 제거함으로써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 소개됐다.

이번 학계와 산업계에 공식 데뷔 무대에서, iCP-NI 1회 투여 후 코로나19 감염 원숭이의 임상증상(clinical sign)인 산소 포화도(81% 에서 96%로 정상화), 분당 호흡수(40회에서 20회로 정상화), 심장 박동수(147회에서 87회로 개선), 혈당(122 에서 93 mg/dL로 개선)이 정상수준으로 회복되고, 호흡기 내 코로나 바이러스 수까지 감소(중증: 91%,경증: 99.8%,무증상: 98%) 하는 등, 매우 탁월한 치료효능(iCP-NI 비투여 원숭이:최대 540% 바이러스 수 증가)이 발표됐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특별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iCP-NI의 존재와 효능평가 결과를 학계 및 산업계에 최초로 보고했고,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iCP-NI 개발 현황을 전 세계에 공표해 참여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독자 임상개발과 동시에 라이센싱 아웃(L/O) 사업에 적극적으로 이용해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써 최단기간내 이를 산업化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조 대표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숭이 대상3차 대단위치료효능평가시험(써던리서치)과 동시에 진행중인 안전성평가시험(코방스) 결과를 합쳐 미국에서 임상진입 및 치료목적사용승인(EAPs)을 통해 10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iCP-NI를 집접 투여해 항바이러스/항염증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써 가치를 입증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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