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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애드히어로, 인플루언서와 광고주 자동화 매칭 시스템 브릭씨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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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수 MT기업지원센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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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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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인한 언택트 국면 속에서 해외 진출 가속화 전망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 / 사진제공=애드히어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 / 사진제공=애드히어로
SNS 상에서 ‘인맥왕’으로 통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 자신이 만든 독창적 콘텐츠를 올리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KB경영연구소는 2015년 5억 달러(5900억여원)였던 인플루언서 마케팅 글로벌 시장 규모를 오는 2020년 100억 달러(약 11조85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애드히어로는 이런 배경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애드히어로는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플랫폼에서 직접 만나도록 판을 깔았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브릭씨’를 런칭한 것이다. 대한민국 1등 카풀앱, 럭시의 기획자로 잘 알려진 김진아 애드히어로 대표는 “애드히어로는 자동화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광고주 모두 서로에게 궁합이 딱 맞는 상대방을 찾게 해준다”고 자부했다.

역량 있는 인플루언서와 자사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해야하는 광고주가 잘 만나기는 꽤나 어렵다. 광고주는 SNS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인플루언서 검색부터 검증 및 조율 과정이 필요하다. 인플루언서 입장에서는 광고브랜드가 자신의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는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만 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애드히어로의 인플루언서 성향 분석 알고리즘인 ‘브릭미터’는 인플루언서가 가입 초기 입력한 SNS 계정 정보를 데이터화해 손쉽게 자신의 성향에 맞는 브랜드 매칭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나이, 성별, 지역, 최근 게시물 유형 등에 따라 인플루언서 성향을 미리 진단한 후 맞춤 매칭을 진행하고, 광고주가 가용한 예산과 필요한 포스팅 개수를 입력하면 가장 광고 효율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

김 대표는 “애드히어로의 시스템은 모든 것이 자동화된 플랫폼 위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서로 쉽게 만날 수 있게 한 것이 주요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 애드히어로우에는 약 5만 명의 인플루언서와 3000여 명의 광고주가 가입돼 있다.애드히어로는 수백만의 팔로어를 보유한 스타급 인플루언서보다 팔로어 수는 많지 않지만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를 진짜 필요로 하는 곳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메가 인플루언서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각각 꽃과 씨앗에 비유한다.

“브릭씨 안에서 활동하는 ‘씨앗‘도 머잖아 싹을 틔워 ’꽃‘이 될 수 있죠. 브릭씨는 씨앗 단계에서 꽃으로 만개할 수 있는 교육,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인플루언서들이 만든 콘텐츠를 인기순으로 보여주는 등 콘텐츠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시스템 내에서 구현하려 해요. 이렇게 되면 광고주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쓰면 쓸수록 브릭미터가 고도화되고 인플루언서들 스스로도 진화하는 플랫폼 형태가 될 겁니다.”

김 대표는 브릭씨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브릭씨는 현지 언어로 번역만 된다면 바로 시스템 이식이 가능해요. 이런 와중에서도 애드히어로는 말레이시아와 일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중국의 한 업체와는 상당 부분까지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서 광고업계도 전 세계적으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바람이 더욱 가속화 될 거예요. 하지만 그럴수록 ‘사람’의 가치는 더욱 소중해질 전망입니다. 애드히어로는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빛내는 회사이고 싶습니다. ‘흘러서 강, 만나서 인연’이라는 말이 있지요. 물을 만나는 곳에서 사람을 만나듯이 애드히어로는 그런 역할을 하는 최적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고 싶습니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 카풀 앱을 통해 출퇴근 길의 즐거운 만남을 주선했던 김진아 대표가 이번에는 광고 플랫폼, 브릭씨를 통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의 즐거운 궁합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해 볼 일이다.

[편집자주] 머니투데이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기획을 연중 진행합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플랫폼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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