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주호영 "이인영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안 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주호영 "이인영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안 한다"

머니투데이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24 11:06
  • 글자크기조절

[the300]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4일 "통합당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가) 4선 의원이고, 여당 원내대표였던 점을 감안해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고려를 해보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자료들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식의 청문회가 되어선 곤란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안 하는 쪽으로 하겠다는 보고를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통합당 위원들로부터) 받았다"고 강조했다.

통합당은 이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 면제 관련 몇몇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전날(23일)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아들의 CT 기록 제출 의향을 밝혔으나 통합당은 병무청에 제출한 진료.투약 등 전체 기록을 요구했다.

국회 외통위 소속 김기현 통합당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오늘 오전까지 이 후보자의 아들 병무청 자료가 제출되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고환율엔 삼성전자 사라?…환율 5% 뛰면 순이익 4200억↑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