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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임영웅→이찬원…연이은 '미스터트롯' 홀대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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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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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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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향한 연이은 홀대 논란…"아이돌 그룹에겐 흔한 일"

왼쪽부터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 임영웅, 이찬원 /사진=머니투데이DB
왼쪽부터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 임영웅, 이찬원 /사진=머니투데이DB
'미스터트롯' TOP7 인기를 증명하듯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TOP7은 특정 멤버를 둘러싼 '홀대 논란'에 연달아 휩싸였다. 팬들은 분량이 적거나 홍보가 빈약한 멤버를 찾아 여론을 형성하고 피드백을 받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TOP7을 향한 연이은 '홀대 논란'이 특별한 일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온다. 실제로 방송분량 챙기기, 홍보 방법 개입하기 등은 오디션 출신 가수 또는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꽤 익숙한 광경이다.



김호중만 빠졌다…TV조선이 올린 'TOP7' 사진


'미스터트롯' TOP7 출연 프로그램 예고 사진에 김호중이 빠졌다./사진= TV조선 블로그
'미스터트롯' TOP7 출연 프로그램 예고 사진에 김호중이 빠졌다./사진= TV조선 블로그
가장 처음 홀대 논란에 휩싸인 멤버는 김호중이다. 지난 3월 TV조선 측 블로그에 올라 온 사진 한 장이 문제였다. TV조선 측이 지난 TOP7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올린 글에 김호중을 제외한 6인의 사진이 공개됐다. 팬들은 즉각 항의했고 TV조선 측은 "제작진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후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 측에서 공개한 '사랑의 콜센타' 리뷰 게시물에서 김호중의 사진과 영상이 빠져 또 논란이 됐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포스팅은 임영웅의 신곡 관련 내용이다. 오해가 있었을 뿐 의도적으로 배제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임영웅이 안 보인다…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임영웅.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임영웅 홀대논란 역시 뉴에라 측에 제기됐다. 뉴에라가 유독 임영웅 활동에 대한 홍보나 관리에 소홀하단 이유였다.

멤버들이 동반출격한 프로그램 관련 사진에서 임영웅만 제외한데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피자 광고 사진에 임영웅 해시태그를 붙여 원성을 샀다.

뉴에라 측은 "SNS 운영에서 미숙한 점이 있었다.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업무자의 실수다.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했다"고 즉각 해명했다.



이찬원 분량 어딨나…F4의 '뽕숭아학당'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김호중과 임영웅 홀대 논란이 잠잠해지자 이번엔 이찬원에 '홀대 논란'이 불거졌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가 함께 출연하는 '뽕숭아 학당'서 이찬원의 분량이 눈에띄게 적다는 이유였다.

문제가 된 방송은 지난 22일 방송 분이다. 다른 멤버들은 평균 두 곡씩 불렀지만 이찬원은 '장녹수' 한 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그마저도 1절 편집본만 내보내 일부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현재 '뽕숭아 학당' 시청자 게시판에 관련 항의 글을 올라오고 있지만 이에 대해 '뽕숭아학당'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끊이지 않는 홀대 논란…"아이돌 그룹에겐 흔한 일"


팬들이 가수의 분량이나 홍보 방식에 항의하고 소속사와 방송국에 피드백을 주는 모습은 트로트 계에서 다소 이례적이다.

하지만 이는 아이돌그룹이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에겐 일반적인 일이다. 대다수 팬들은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소속사나 방송국의 단순 실수도 꼼꼼하게 짚고 넘어간다.

문화평론가 황진미 씨는 "프로듀스101 방영 당시에도 응원하는 연습생 분량이나 편집방향에 대해 항의하는 일은 흔했다"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직접 키우는 가수'라는 인식이 강해 나온 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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