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브라질 대통령, 18일간 4번 검사 끝에 '음성'

머니투데이
  • 한지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26 09: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사진=트위터 캡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사진=트위터 캡처
코로나19(COVID-19)바이러스에 걸렸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18일간의 자가격리 끝에 25일(현지시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음성이다. 다들 안녕하십니까"라고 쓴 글을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들고 엄지를 치켜든 채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그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며 이를 복용해왔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와 전문가들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치료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없는 데다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 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전까지 총 세 차례 진단검사를 받았고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번의 검사 끝에 음성 판정을 받은 셈인데, 정확히 언제 검사를 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면서 영상회의로 국정을 운영했다. 가끔 지지자들을 만나는 등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30만명이 넘어 전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환자가 가장 많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靑-삼성 '반도체 비공개 회동'…어떤 말 오갔나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