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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국회 폭파하겠다" 협박한 60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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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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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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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술에 취해 '국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6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에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전남 영광에서 용의자 A씨를 찾아냈다.

A씨는 국회에 전화를 걸어 '폭파하겠다'는 협박을 수차례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통화 당시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남 영광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영광에서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찾아냈다. A씨는 평소에도 112 등에 허위 신고를 자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수사는 전남 영광경찰서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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