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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남벤처펀드 3000억원 조성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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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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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억원 신규조성…“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박차”

성남시청(뉴스1 DB) © News1
성남시청(뉴스1 DB) ©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7개 기관 및 금융사가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청년창업 투자조합을 신규로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창업 투자조합에는 BSK인베스트먼트, 한국모태펀드, 성남시, 은행 3곳, 밴처캐피탈 1곳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하나로 결성된 청년창업 투자조합은 334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5G, 스마트헬스케어 등 유망 청년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해 연계하고 지원한다.

성남시는 기존 2723억원 규모의 성남벤처펀드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에 조성한 펀드를 더해 총액 3057억원의 펀드를 운영하게 됐다.

은수미 시장이 내세운 ‘성남벤처펀드 3000억원 확대 조성’ 공약을 조기 달성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펀드 결성을 추진해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청년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선도투자 중심의 투자 활성화를 통해 창업 정신과 기술력이 우수하나 자금과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총 7개의 펀드를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보유한 관내 청년기업과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며 “연내에 2개 펀드를 신규 결성해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7기 성남시의 핵심 공약인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는 Δ판교1·2·3테크노밸리와 위례비즈밸리를 아우르는 ICT 융합산업벨트 Δ분당벤처밸리, 야탑밸리, 하이테크밸리와 주택전시관을 연계한 바이오헬스산업벨트 Δ정자동 백현마이스 단지를 클러스터로 구축, 산업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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