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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안정환 첫인상 "얼굴보고 놀라고 '이거'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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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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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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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MBC 제공 /사진=뉴스1
MBC 제공 /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들로 20년간 우정을 자랑하는 안정환과 이영표가 예능 프로에 동반 출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영표가 안정환의 첫인상을 언급한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이영표와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이영표는 낚시 후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이영표는 2002년 월드컵 시절을 회상하며 "우리 대표팀 때도 정환 형이 공 안 준다고 엄청 뭐라고 그러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텄다.

안정환은 이영표에 "너는 감독 잘 만나서 잘 풀린 거지 안 그랬으면 잘 되지도 않았다. 월드컵 멤버도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근데 감독님들이 너는 다 좋아했던 것 같다"며 "한국 감독은 날 좋아하는 감독이 없었고 다 날 싫어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표는 "형 처음 봤을 때 생각난다"라며 안정환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이영표는 "(안정환을 보고) 그때 정말 깜짝 놀랐다"며 "첫 번째는 형의 생김새를 보고 놀랐고, 두 번째에는 형이 정말 싸가지 없이 공을 차서 놀랐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0년 찐 우정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인 황도에서 자급자족하며 자연인과 살아 보는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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