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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토종 OTT 콘텐츠 공동펀드 의사 타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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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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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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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0.7.28/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0.7.28/뉴스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에 대항하기 위한 토종 OTT간 협력과 관련해 "공동 펀드 조성 등의 방식으로 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사업자들과 의사를 타진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글로벌 OTT 대응을 위해 합병 등 계획이나 방향성이 있느냐"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한 위원장은 지상파 3사와 함께 웨이브를 운영하는 SK텔레콤이 CJ E&M과 JTBC가 합작해 만든 티빙에 최근 '합병'을 제안한 데 대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많이 생산해야 경쟁력을 갖는다"며 "합병 등 규모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 단계로 펀드를 조성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사업자들과 의사를 타진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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