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마사회 3주간 전 직원 무급휴직, 직원도 10% 줄인다

머니투데이
  • 세종=정혁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29 07:4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마사회 / 사진제공=마사회
마사회 / 사진제공=마사회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국마사회에 삭풍이 불고 있다. 경영개선을 위해 소속직원 10%를 감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무급휴직도 도입키로 했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영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소속 인원 감축, 전 직원 무급휴직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비상경영대책'을 수립했다.

마사회는 이를 위해 다음 달 10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3주간 전 직원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명예퇴직·희망퇴직을 포함해 현재 인원의 10% 이상을 줄이고, 전 직종의 신입사원 채용도 중단할 계획이다.

또 무급휴직·휴업을 통해 직원 급여 삭감·반납 조치도 실시한다. 복리후생 비용은 전액 삭감한다.

이같은 사측의 구조조정안에 대해 노동조합은 반발하고 있다. 사측이 근로자의 동의가 없는 무급휴직이 불가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면서도 무급휴직을 감행하는 건 받아들일수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마사회는 경마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 떄문에 올해 경마 수익이 전무한 데다 관중 입장을 재개하더라도 고객 수용 가능 규모는 전년 대비 2.5~1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70년 역사상 올해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